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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하이브리드 전쟁의 실체
다큐멘터리의 충격적 메시지
이영돈 PD와 전한길 강사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는 단순한 영화를 넘어 한국 사회와 나아가 세계 민주주의 체제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의혹을 제기합니다. 이 작품은 30여 년간 KBS, SBS, 채널A 등에서 탐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이영돈 PD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제작한 부정선거 폭로의 결정판입니다.
영화는 2020년 총선부터 최근 재보궐선거까지 광범위한 부정선거 의혹을 다루며, 특히 사전투표 관리 부실과 표의 전산집계 과정에서의 부정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이 다큐멘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명확합니다 - 투명한 선거 제도의 확립과 부정선거 가능성의 원천 차단입니다.
영화 정보
- 감독: 이영돈 PD
- 제작: 이영돈 PD, 전한길 강사
- 장르: 다큐멘터리
- 상영 시간: 107분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개봉일: 2025년 5월 21일
- 배급사: 루디아코프
이영돈 PD의 경고
"지금 이대로면 2025년 6월 3일에 부정선거는 100% 일어날 것입니다. 앞으로 사전투표를 없애고, 수개표를 한다면 모든 결과에 국민이 승복할 것이지만, 이번 대선에서 국민이 통계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오면 불복 운동할 수밖에 없습니다."
충격적인 수학적 증거: 대수의 법칙으로 본 부정선거
대수의 법칙으로 증명되는 부정선거 패턴
영화는 사전투표와 본투표 사이의 통계적 괴리가 대수의 법칙을 위반한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대수의 법칙(큰 수의 법칙)에 따르면 표본이 커질수록 결과는 일정한 확률분포에 수렴해야 하지만, 분석 결과 이를 어기는 패턴이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0년 총선 개표결과를 분석한 결과, 사전투표 득표율과 당일투표 득표율의 차이가 10% 이상의 괴리를 보여주는 현상이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통계학적으로 극히 낮은 확률의 사건이 반복해서 일어난 것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 영화의 주장입니다.
인하대 허병기 명예교수의 분석
영화에서는 인하대 공대 허병기 명예교수의 분석도 소개합니다. 허 교수는 2020년 총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 일관성이 없는 패턴을 발견했으며 이러한 현상이 자연적으로 발생할 확률은 "하늘이 무너져도" 일어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주장합니다.
LG 화웨이망과 개표 과정의 충격적 사실들
위험한 통신망: 화웨이 장비와 선거
영화는 LG유플러스가 선거 통신망 구축에 화웨이 장비를 사용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합니다. 2020년 4월 15일 총선에서 사전투표 통신망을 LG유플러스가 담당했으며, 이 회사는 중국 화웨이의 5G 장비를 도입한 한국 유일의 통신사입니다.
특히 최근 구로구청장 재보궐선거 당시 개표장 내부에서 'HUAWEI-76A5'라는 와이파이 네트워크가 발견되었다는 점은 한국 선거 시스템의 보안 취약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로 제시됩니다.
개표기 조작의 충격적 증거
영화는 전자개표기가 조작될 수 있다는 놀라운 증거들을 제시합니다. 실제 선거 현장에서 2번으로 표시된 투표지가 1번으로 집계되는 현상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개표기의 프로그램 조작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가장 충격적인 사례로, 정진석 후보의 선거구에서는 개표기를 껐다 켠 후 결과가 바뀌는 의문의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전자개표 시스템의 신뢰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사전선거의 위험성과 의심스러운 패턴
사전투표의 부정 패턴
영화는 사전투표 과정에서 발견된 심각한 문제점들을 집중적으로 파헤칩니다. 특히 충격적인 것은 봉인지 훼손 사례와 절반만 찍힌 도장이 다수 발견되었다는 점입니다.
전투표함이 개표장으로 운반되는 과정에서 봉인지가 손상되거나 교체된 흔적이 발견되었으며, 일부 투표함에서는 보안 도장이 절반만 찍혀 있거나 불완전하게 날인된 사례가 다수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흔적들은 투표함이 운송 과정에서 무단으로 개봉되었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영화는 이러한 물리적 증거들이 사전투표함 조작의 직접적인 증거라고 주장하며, 이것이 선거 결과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합니다.
빳빳한 투표용지의 미스터리
영화는 또한 투표함에서 발견된 접히지 않은 빳빳한 투표용지들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합니다. 선관위 규정에 따르면 투표자는 기표한 투표용지를 접어서 투표함에 넣어야 함에도, 다수의 접히지 않은 투표용지가 발견된 것은 외부에서 투표지가 투입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세계 각국의 부정선거 현실: 인명살상의 비극
부정선거는 단순한 국내 정치 문제가 아닙니다.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부정선거는 심각한 인명 피해와 국가적 혼란을 초래했습니다. 케냐, 콩고, 베네수엘라, 미얀마 등 많은 국가들이 부정선거로 인해 피의 역사를 겪었고,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해외 부정선거의 참상
많은 개발도상국에서는 부정선거가 유혈 사태로 이어졌으며, 민주주의의 후퇴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부정선거의 방식도 진화하고 있어 더욱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전쟁의 일환
많은 전문가들은 현대의 부정선거가 단순한 국내 정치세력의 음모를 넘어, 외국 세력이 개입하는 하이브리드 전쟁의 일환이라고 경고합니다. 사이버 공격과 결합된 선거 개입은 21세기 국가 안보의 중요한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위기
부정선거는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 체제 자체에 심각한 타격을 줍니다. 선거 결과에 대한 불신은 사회적 분열을 심화시키고, 민주적 제도의 근간을 흔들어 놓습니다.
AWEB과 USAID: 국제적 차원의 문제
영화는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와 미국국제개발처(USAID)의 역할도 조명합니다. 이 기관들은 국제적으로 선거를 감시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지만, 실제로는 특정 국가의 이익을 위해 선거에 개입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특히 최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USAID를 "급진적인 미치광이들이 운영한다"고 언급한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기관들이 실제로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인지, 아니면 특정 이익을 위한 도구인지는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차이나머니와 하이브리드 전쟁
영화는 중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부정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가능성도 탐색합니다. '차이나머니'를 통해 각국의 정치에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는 하이브리드 전쟁의 일환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전통적인 무력 충돌 없이 한 국가의 주권을 침해하는 새로운 형태의 위협입니다.
자유대학의 경고: "레거시 미디어를 믿지 말라"
"주요 언론사들은 더 이상 진실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특정 세력의 이익을 위해 정보를 왜곡하고, 중요한 사실을 은폐합니다. 부정선거의 실체를 알기 위해서는 기존 미디어에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자유대학은 기존 미디어가 부정선거의 증거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거나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에 따르면,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독립적인 정보원과 직접적인 증거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030부정선거파이터즈의 주장
젊은 세대로 구성된 '2030 부정선거 파이터즈'는 "이권이 있는 곳에는 사기가 있을 수 있다"는 명제를 중심으로 선거 과정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출신 이서진 대표를 중심으로 결성된 이 단체는 청년들이 직접 나서서 부정선거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2030 부정선거 파이터즈 활동
- 투표 과정 감시 및 기록
- 부정선거 의혹 사례 수집 및 분석
- 투개표 과정의 투명성 촉구 시위
- 젊은 세대에 부정선거의 위험성 교육
- 국제사회에 한국의 선거 상황 알리기
이들은 "청년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걸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활동하며, 부정선거가 젊은 세대의 미래를 위협한다고 경고합니다. 특히 사전투표 제도의 폐지와 수개표 도입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국민의 각성이 필요한 시점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는 단순한 음모론을 넘어, 민주주의의 근간을 보호하기 위한 경고입니다. 영화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전쟁의 일환으로서 부정선거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부정선거는 한 번 뿌리내리면 국가의 민주주의 체제를 완전히 무너뜨릴 수 있는 심각한 위협입니다. 이미 여러 국가들이 부정선거로 인한 비극을 겪었으며, 그 결과는 항상 국민들의 고통과 국가의 퇴보였습니다.
전 국민이 각성하여 사기선거와 조작선거를 막아내야 할 때입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야말로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결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투쟁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합니다. 이 영화가 제기하는 의문들은 모든 시민들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진실이 무엇이든, 선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것은 모든 민주주의 국가의 의무입니다.
부정선거의 가능성을 무시하는 것은 민주주의 자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입니다. 역사는 경계심을 늦춘 국가들이 어떻게 민주주의를 상실했는지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경고를 넘어 행동의 촉구입니다. 투명한 선거 제도를 위한 법적, 제도적 개선과 시민들의 감시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민주주의는 영원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 지켜내야 하는 것입니다. 부정선거의 위협으로부터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은 모든 국민의 의무입니다."
